미국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미국 주식장점)

미국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미국주식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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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ymoney입니다. 오늘은 왜 미국주식을 해야 하는게 좋을지 미국주식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미국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미국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1. 미국주식의 성장성 및 시장성

미국주식시장의 성장성 측면에서 보면 한국의 KOSPI 지수와 미국의 우량기업 500개를 모아놓은 S&P500 지수의 과거 10년 변화를 보면 KOPSI지수는 크게 변화 및 성장성이 없지만, S&P 500지수는 과거 10년동안 꾸준히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미국주식이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기준시장이기에 한국주식시장보다는 성장성에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주식보다 시장 규모가 약 20배가 넘게 큽니다. 이는 미국에 상장된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여건이 더 좋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기업들의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은 자연스럽게 기업의 성장 및 미국주식시장을 성장시키게 됩니다. 

KOSPI VS S&P 500

2. 배당친화적 및 배당금이 높은 기업들이 많다. 

미국주식은 국내주식과 비교해서 보면 배당친화적인 기업들이 많습니다.

미국 주식 기업의 약 80% 정도가 배당급을 지급하는것처럼 미국주식은 배당친화적인 기업들이 많습니다. 
배당은 주식 보유 수(지분)에 따라 수익을 나눠주는 구조이며 미국주식 상당수가 안정적으로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대부분 배당을 주는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월단위,분기,반기 단위등 다양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당을 많이 주면서 꾸준히 배당금을 올리는 기업을 배당킹, 배당귀족, 배당챔피언, 배당블루칩들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부르기도 합니다. 

 

• 배당킹 (Dividend King) : 50년 이상 
• 배당귀족 (Dividend Aristrocrats) : 25년 이상
• 배당챔피언(Dividend Champions) : 10년 이상
• 배당블루칩(Dividend Bluechips) : 5년 이상

3.  주식시장의 폭락에 강한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 
 
경제위기가 다가오게 되면 주식시장은 폭락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이는 변동성이 더 큰 국내주식이라면 더 큰 손실로 다가오게 됩니다.

반면 경제위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는 높아지게 되면서 실제 국내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들보다 주식시장 위기상황을 잘 방어하는 자산방어 효과로도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환율의 상승은 내 자산을 어느 정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를 환쿠션 효과라고 하기도 합니다. 
환쿠션 효과는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인 환율이 오르면서 주가 하락의 손실을 줄여줍니다.

넘어질 때 쿠션이 충격을 줄여주는 것처럼 달러-원 환율이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4.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 및 세계적인 시장 지배력

미국에는 일단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습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등과 같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이는 국내기업들이 내수시장 및 수출중심이라면 미국의 기업들은 대부분 글로벌 기업이기에 시장 지배력이 높고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시장의 독과점 지위를 누리고 있기에 향후 주식종목을 선택하는데에도 큰 장점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미국주식 시장은 상대적으로 국내주식보다 변동성이 적은 장점, 많은 애널리티스트의 분석 보고서, 투명한 기업정보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많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주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저도 국내주식은 전부 청산하고 미국주식에 집중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미국주식 종목 및 기업유형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그럼 모두들 성공적인 재테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