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예적금 비과세 통장 혜택 좋은점 (이자소득세 면제)

junymoney 2021. 10.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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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하면서 비과세 통장이라는 말은 다들 들어봤을 것입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새테크입니다. 새테크는 세금을 줄이는 재테크의 한 부분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새테크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세금을 줄이기 위한 예적금 비과세 통장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적금 비과세 통장은 어떤 혜택이 있고 이자소득세가 얼마나 면제되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적금 비과세 통장 개념

 

예적금 비과세 통장은 말 그대로 세금이 과세되지 않는 '비과세' 통장입니다. 

예금/적금이 만기가 되면 기본적으로 이자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자 수익은 소득이기에 소득세가 매겨지고 이를 제외한 차익만 실제로 우리는 이자로 받게 됩니다. 

비과세 통장은 이때 이자 수익에 대해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게 됩니다. 

 

예적금 비과세 통장 혜택

 

이자 수익에 대한 소득세는 기본적으로 15.4%(이자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입니다. 

매년 예금이나 적금을 통해 100만 원의 이자가 발생된다면 이자 수익에 대한 소득세 15.4%인 154,000원을 세금으로 내고 나머지 차익인 846.000원이 실제로 받게 되는 이자입니다. 

 

반면, 예적금 비과세 통장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이자소득세를 14%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즉, 1.4의 지방소득세만 과세되어 부담하면 됩니다. 

같은 이자를 받게 된다면 예적금 비과세 통장과 기본 통장으로 이자 수익은 소득세에 따라 크게 차이가 발생됩니다. 

이에 예적금에서는 세금을 줄이고 더 많은 이자를 얻는 예적금 비과세 통장이 좋습니다. 

 

예적금 비과세 통장 가입은 어디서 할까

 

예적금 비과세 통장은 일반 시중은행이 아닌 상호금융권 은행에서 가입해서 비과세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호금융권: 수협, 지역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조합은행이미지
상호금융권 은행 

출처 : 뱅크 샐러드 

 

예적금 비과세 통장은 위의 상호금융권 은행에서 예적금을 가입하게 되면 최대 3,000만 원의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3,000만 원의 비과세 혜택은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상호금융권의 각 은행별이 아닌 모든 은행에서 합산되어 계산되는 비과세 혜택 금액입니다. 

 

지역농협, 신협,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이 보호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예적금을 가입하셔도 됩니다. 

 

 


예적금 비과세 통장은 일반 시중은행에 비해 이자수익이 14%가 면제되니 예적금에 관심 있다면 투자해볼 만한 새테크입니다. 

예적금은 상호금융권 은행마다 가입 기간 및 혜택이 다르기에 상품마다 잘 살펴보고 가입이 필요합니다. 

상호금융권의 예적금은 투자한 금액에 손실이 없는 현금 안전자산 재테크이기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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